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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부터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오픈 출전
올해만 2번의 타이틀 방어 나섰으나 아쉬운 성적

최혜진. (사진=KLPGA)
최혜진. (사진=KLPGA)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타이틀 방어는 꼭 한번 해보고 싶은 목표다.”

최혜진(21)이 2주 전 악천후로 에쓰오일 챔피언십에서 이루지 못했던 타이틀 방어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재도전에 나선다.

최혜진은 오는 7월 3일부터 강원도 평창의 용평리조트 버치힐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총상금 6억원)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최혜진이라는 이름을 골프팬들에게 알린 인연이 있다. 2017년 아마추어 자격으로 참가해 우승, 차세대 스타로 눈도장을 받았다. 2019년 프로 전향 후 다시 참가해 또 한 번 우승해 기분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2017년 9월 프로로 전향한 최혜진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2018년 이후 통산 7승을 올렸다. 그러나 아직 타이틀 방어에는 한 번도 성공하지 못했다.최혜진이 프로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에 나선 건 5번 있었다. 첫 타이틀 방어 대회가 아마추어로 우승한 뒤 프로로 다시 출전한 이 대회였다. 아쉽게 공동 30위에 그치면서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다.

2018년 베트남에서 열린 효성 챔피언십과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으나 2019년 2번의 타이틀 방어 대회에선 공동 25위와 공동 8위에 만족했다.

지난해 5승을 올려 올해는 5번의 타이틀 방어 기회가 생겼다. 첫 번째 도전인 KLPGA 챔피언십에선 공동 9위에 머물러 실패했다. 2주 전 에쓰오일 챔피언십에서 5번째 타이틀 방어에 나섰으나 이번엔 악천후에 가로막혔다. 최혜진은 이 대회에서 첫날 1위로 나서며 타이틀 방어의 청신호를 밝혔다. 그러나 2라운드부터 비와 안개, 천둥과 번개 등의 악천후가 이어지면서 대회가 1라운드로 끝나고 말았다. KLPGA 투어 규정에 따라 1라운드로 종료되면 공식 대회로 인정받지 못해 타이틀 방어 기회는 다음으로 미뤄졌다.

에쓰오일 챔피언십 경기 뒤 최혜진은 “이번에 좋은 기회가 왔는데 경기를 하지 못해 아쉽다”며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다음 대회를 위해 준비하겠다”고 6번째 나서는 타이틀 방어를 기대했다.

최혜진에겐 이번 대회는 타이틀 방어를 위한 절호의 기회다. 아마추어와 프로로 2번 우승 한 경험이 있어 코스에 대한 자신감도 넘치고 대회와도 잘 맞는다. 최혜진은 이번 시즌 5개 대회(에쓰오일 챔피언십 제외)에 출전해 전 대회 톱10에 들었다. 시즌 최고 성적은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공동 3위다.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  대회. 사진=KLPGA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 대회. 사진=KLPGA

“이미 지나간 일이다. 거기에 굳이 매달려 있을 필요는 없다. 당장 이번 주 대회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내는 게 우선이다.”

아쉬움은 일찌감치 훌훌 털어버렸다. 시선은 이미 용평으로 향하고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년 차 이소미(21·SBI저축은행)는 30일 스포츠동아와의 전화통화에서 “그게 마지막 경기도 아니고, 1년 골프하고 그만둘 것도 아니다”면서 “아직 대회가 많이 남아있다. 한 번의 아쉬움 때문에 다음 경기까지 영향 받긴 싫다”고 했다. “지금 리듬이 나쁘지 않으니 이런 흐름을 이어간다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며 “연습에 더 집중하고 있다”고 씩씩하게 말했다.

28일 경기 포천힐스CC에서 열린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 최종 4라운드. 2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로 달리다 1위 자리를 넘겨준 ‘챔피언조’의 이소미는 18번 홀(파5)에서 버디에 성공하면 먼저 게임을 끝낸 김지영2(24·SK네트웍스), 박민지(22·NH투자증권)와 공동 1위가 돼 연장에 돌입할 수 있었다. 18번 홀은 거리가 길지 않은 편이라 충분히 버디를 기대할 수 있었지만 이소미는 파 세이브도 하지 못한 채 보기에 그쳤고, 공동 3위로 대회를 끝내고 말았다.

신인이던 지난해 5월 E1 채리티오픈을 시작으로 10월 하이트진로챔피언십, 12월 효성챔피언십까지 이미 세 번이나 2위를 경험하며 우승 문턱에서 매번 주저앉았던 터. 그토록 갈망하던 프로 첫 우승의 감격은 이번에도 그를 외면하고 말았다. 그러나 그는 좌절하지 않았다.

“후반 4개 홀 정도를 남기고 선두에 2타 차로 뒤지고 있다는 사실을 듣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고만 생각하고 있었다. 18번 홀에서 버디를 하면 연장에 갈 수 있다는 사실은 모르고 있었다. 비록 우승을 못해 아쉬움이 크지만, 너무 내게 채찍질만 하면 오히려 더 힘들지 않겠나. 그동안 대개 한 라운드 정도는 오버파 치는 대회가 많았는데, 나흘 내내 언더파를 친 나를 칭찬해주고 싶다. 게다가 이번 대회에는 보기가 모두 3개 밖에 나오지 않았다. 예전에는 한 대회가 아니라 하루에도 3, 4개씩 보기를 했는데…. 조금은 발전한 내게 박수를 쳐주고 싶다.”

데뷔 동기인 조아연(볼빅), 임희정(한화큐셀), 박현경(이상 20·한국토지신탁)은 일찌감치 우승 기쁨을 누렸다. 잘 나가는 동기들을 보면서 시샘도 느낄 만 하건만, 그는 “그 친구들은 실력이 되고, 그만큼 노력을 해서 우승한 것이라 생각한다. 나 같은 경우는 기회가 왔을 때 잡지 못했고, 그건 실력이 부족했던 것일 뿐”이라며 “동기들을 보면서 오히려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고 스스로를 다 잡는 계기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

골프채를 처음 잡은 것은 초등학교 1학년 때. ‘한국 골프의 살아있는 전설’ 최경주(50)의 전남 완도 화흥초등학교 후배다. “원래 (완도) 집 앞에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었다. 그런데 최경주 프로님이 졸업하신 학교에 방과 후 골프 수업이 생겼고, 골프가 좋아 일부러 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화흥초등학교로 골프를 배우러 다녔다. 그러다 아예 전학을 갔다”고 소개한 뒤 “전교생이 채 50명도 되지 않은 작은 학교다. 최 프로님이 학교를 졸업하시고 세계적인 선수가 됐듯이, 어렸을 때 나도 세계적인 선수가 된다면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란 생각을 했다”며 ‘최경주 키드’로 골프 선수로서의 꿈을 키웠다고 설명했다.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도중 “우승 상금을 타면 부모님 통장으로 모두 ‘쏴’ 드리고 싶다”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던 그는 “사실 지금도 모든 돈 관리는 부모님께서 하시지만, 우승 상금은 남다른 의미가 있을 것 같아 그렇게 이야기한 것”이라며 “어릴 적부터 프로에 가서 우승하고 상금을 받으면 꼭 부모님에게 모두 송금하겠다는 이야기를 하곤 했다. 어서 빨리 그런 순간이 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소미는 7월 3일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의 버치힐GC에서 개막하는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에 출전해 프로 첫 우승에 다시 도전한다. 그는 이번에는 활짝 웃을 수 있을까.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첫사랑의 거친 반란에도 불구하고 유쾌한 미소를 띤 서지혜의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쏠린다.동행복권파워볼

오늘(30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MBC 월화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는 사랑을 시작한 우도희(서지혜 분)가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전개를 펼친다.

지난 방송(21~22회)에서 우도희는 김해경(송승헌 분)과의 가슴 설레는 첫 입맞춤으로 어른 로맨스의 불씨를 지폈다. 그러나 끊이지 않는 첫사랑의 날선 견제로 인해 긴장감이 점차 극대화됐고, 이에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김해경, 우도희, 정재혁, 진노을(손나은 분)의 인터넷 방송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우도희의 유쾌한 인터넷 방송 촬영 현장이 공개돼 주목된다. 우도희의 장난기 다분한 면모와, 옆에서 인상을 찌푸린 채 바라보는 박진규(고규필 분)까지 더해져 한층 강력해진 우도희의 ‘병맛’ 매력에 기대감이 드높아진다.

특히 비장한 표정으로 청양고추를 쥐고 있는 임소라(오혜원 분)와 익살스러운 표정의 쪼다맨(김영철 분)의 모습에도 이목이 쏠린다. 엉뚱함으로 똘똘 뭉친 이들은 직장인들의 막힌 속을 뻥 뚫어줄 시원한 사이다 방송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해 호기심이 증폭된다.

우도희와 팀원들의 ‘병맛’으로 가득한 콘텐츠는 무엇일지, 오늘(30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월화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임세미가 tvN 새 드라마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YNK 엔터테인먼트 측은 6월 30일 뉴스엔에 “임세미가 드라마 ‘여신강림’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신강림’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 배우 문가영이 남녀 주인공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이외에도 박유나가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동행복권파워볼

임세미는 지난 4월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 출연했다. 극 중 김보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OSEN=이선호 기자]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3군 코치가 의식불명에 빠진 사람을 구조해 박수를 받고 있다. 

30일 ‘스포츠닛폰’은 요미우리 아이다 유지(37) 3군 투수코치가 지난 28일 도쿄 지하철 신주쿠선의 바쿠로요코야마역에서 인명을 구조했다고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에스컬레이터에서 추락해 의식을 잃은 중년 남성을 흉부 압박을 통한 심폐 소생술과 AED(자동 심장충격기)를 이용해 구조했다.

아이다 코치는 귀가 중인 오후 8시께 지하철 역내에 피를 흘리며 쓰러진 남성을 발견해 곧바로 흉부압박과 전기 충격을 실시했고, 남성은 곧 의식을 회복했다.

아이다 코치는 응급구조대가 출동해 후송할때까지 침착하게 상황을 관리했다. 신문은 아이다코치의 신속하고 정확한 행동이 고귀한 생명을 구했다고 칭찬했다. 

아이다 코치는 2005년 요미우리에 입단해 2007년 34경기에 등판했다. 통산 성적은 37경기에서 3승 2패, 평균자책점은 2.88.

2009년에 은퇴해 10년부터 2군 트레이닝 코치 보좌로 취임했다. 함께 코치로 입문한 동료 기무라 다쿠야 코치가 수비 타구를 날려주다 그라운드에서 쓰러져 숨지는 장면을 목도했다.

아이다 코치는 “그때부터 선수들의 생명을 지키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졌다. 응급구조 강습을 받고 있어 망설임 없이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었다. 그 분이 회복해 다행이다”고 말했다. 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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