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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아들과 싱가포르에 있는 이혜원이 한 네티즌의 댓글에 감동해 삶의 모토를 공개했다.이혜원은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 Rihwan”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원이 한 카페에서 앉아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은 “남편만을 의지한 삶이 아닌 자신이 주체되어 사는 삶 멋지세요. 멀리 미국에서도 응원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혜원은 “어느 누군가는 그러더라구요 반평생 남편 위해 타지 생활 이제는 자녀 위해 타지 생활 그렇게 무의미하게 살면 자존감 낮아지지 않아요?? 본인한테 미안하지 않아요?? 그 말을 듣고 저를 돌이켜봤어요. 하지만 다시 태어나도 후회하지 않고 저는 또 같은 선택을 해야 한다면 그렇게 할 것 같아요”라는 대댓글을 달았다.이어 “저는 그냥 흘러가는 한 시간도 헛되이 쓰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살았기에 저를 칭찬할 때가 가끔 , 아주 가끔이지만 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너무 감사 감동이에요. 주체적으로 보였다니…감사합니다. 이제는 저를 위해 공부도 하며 열심히 살게요. 제 모토가 ‘열심히 살자’거든요”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했고, 쇼핑몰 CEO로 활동했으며,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현재 막내 아들 안리환 군의 학업을 위해서 싱가포르에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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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리오넬 메시의 뒤를 이을 확실한 재능이 나왔다. 바르셀로나의 ‘신성’ 안수 파티가 18세 생일이 되기 전 무려 11골을 기록하며 동 나이 대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보다 더 많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고, 메시의 진정한 후계자로 손꼽히고 있다.

파티는 바르셀로나 유소년 아카데미 출신으로 2019년 1군 무대에 데뷔했다. 바르셀로나 역사상 최연소 데뷔골,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연소 멀티골, 유럽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데뷔골 등 각종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32경기에 출전해 8골 1도움을 터뜨린 바 있다.

최근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활약이 이어졌다. 파티는 지난 달 7일 우크라이나와 경기에서 전반 32분 감각적인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파티의 A매치 데뷔골. 이로써 파티는 불과 3일 전 독일을 상대로 스페인 최연소 A매치 출전 기록을 경신하더니 최연속 득점 기록마저 새로 썼다.

자연스레 유럽 빅 클럽들의 러브콜이 이어졌다.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거액을 제안했다는 소식도 나왔다. 스페인 ‘카탈루냐 라디오’는 “맨유가 파티를 영입하기 위해 바이아웃 금액인 1억 7000만 유로(약 2319억 원)를 제시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이 제안을 거절했다. 최근 새로운 계약을 맺으면서 파티의 바이아웃이 4억 유로(약 5458억 원)로 인상됐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파티를 미래의 핵심 자원으로 고려하고 있었다. 주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은 “파티는 이적 명단에 올라있지 않다. 바르셀로나의 미래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이며 그가 여기서 은퇴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고 밝힌 바 있다. 결국 바르셀로나는 파티를 정식 1군으로 승격시켰다.

파티는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의 핵심 공격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직 18세 생일이 지나기도 전이지만 엄청난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고, 같은 나이 대 메시와 호날두 넘어섰다. 이적 시장 전문 매체 ‘트랜스퍼 마켓’은 “파티의 활약은 믿을 수 없을 정도다. 원더키드 파티는 18세 생일 이전 11골을 기록했고, 메시(1골)와 호날두(5골)보다 더 많은 골을 기록했다”고 전하며 파티의 활약상을 전했다.

바르셀로나의 ‘에이스’ 계보를 잇고 있다. 흥미롭게도 16년 전과 비슷하다. 당시 바르셀로나는 호나우지뉴라는 세계 최고의 선수가 있었고, 등번호 10번을 달며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었다. 이때 메시는 바르셀로나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받으며 1군으로 올라섰고, 호나우지뉴는 메시의 멘토를 자처하며 많은 도움을 줬다.

결국 메시는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됐고, 호나우지뉴의 10번을 물려받았다. 이제는 파티가 메시의 후계자다.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 유스에서 1군으로 승격한 파티는 ‘롤 모델’인 메시와 함께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메시 역시 호나우지뉴가 그랬던 것처럼 파티의 성장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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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갬성캠핑’이 분당 최고 시청률 3.2%까지 오르며 유쾌한 첫 캠핑을 시작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갬성캠핑’ 1회가 2%(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첫 발을 내딛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3.2%까지 치솟으며, 안영미 박나래 박소담 솔라 손나은이 만들어갈 캠핑에 기대를 높였다.

최고의 1분을 기록한 장면은 캠핑카를 세팅한 뒤, 다섯 멤버가 캠핑 의자에 앉아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는 장면이다. 2시간 동안 힘들게 캠핑카를 세팅한 뒤에 출연진은 아름다운 하늘을 보며 캠핑을 만끽했다. 솔라는 “이제야 하늘을 보네”라며 행복해했고, 박나래는 “이 맛에 캠핑하지”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송승헌은 멋진 하늘과 캠핑카를 배경으로 출연진의 사진을 찍어주며 순간을 간직했다. 하지만, 3분간의 짧은 휴식 뒤에 박나래는 이제 해야 할 수 많은 일들을 말해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갬성캠핑’이 분당 최고 시청률 3.2%까지 오르며 유쾌한 첫 캠핑을 시작했다. 사진=‘갬성캠핑’캡쳐
‘갬성캠핑’이 분당 최고 시청률 3.2%까지 오르며 유쾌한 첫 캠핑을 시작했다. 사진=‘갬성캠핑’캡쳐

‘갬성캠핑’ 1회는 한국의 스위스 남해에서 첫 회 캠핑 메이트 배우 송승헌과 함께하며 기분 좋은 첫 출발을 알렸다.

이 날의 첫 정박지는 청량한 바다와 산이 조화로운 창선면 고사리언덕이었다. 멤버들은 모두 힘을 합쳐 하나둘씩 캠핑 물건들을 정리, 맡은 바 최선을 다해 움직였고 프로 캠퍼 박나래의 지휘 아래 하나둘씩 완성된 정박지는 노을과 어우러져 더욱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냈다.

멤버들은 저녁 식사 준비에 들어갔다. 남해의 특산물인 한우, 고사리를 이용한 푸짐한 저녁 식탁은 보는 것만으로도 군침을 돌게 했다. 여기에 스위스 퐁듀, 감자전 등 콘셉츄얼한 음식이 더해져 이색적인 맛을 더했다.

첫 여행이라 더욱 쉴 틈 없었던 캠퍼들의 일정은 저녁 식사를 마치고 나서야 한숨 돌릴 수 있게 됐다. 하는 일에 치여 일상을 돌아볼 여유가 없었던 이들은 ‘쉼’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특히 안영미는 “올 한해 강제적으로나마 나를 돌아볼 수 있게 됐다”며 지금까지 야외 촬영해도 오롯이 즐긴 적이 없었다. 오늘은 너무 행복했다”고 눈물을 보였다. 이에 멤버들 역시 눈시울을 붉히며 속마음을 토로, 서로에게 한층 더 가까워진 멤버들의 모습이 가슴 찡한 감동을 유발했다.

이렇듯 ‘갬성 캠핑’ 첫 회는 여행조차 맘대로 떠날 수 없는 현 상황에 맞춘 대리 만족형 예능으로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매력 넘치는 다섯 명의 캠핑러들의 콘셉츄얼한 여행기는 이제껏 유래 없는 캠핑 예능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더불어 다음 여행지는 어디이며 또 무슨 콘셉트일지 그 곳에서는 어떤 캠핑 메이트가 기다리고 있을지 두 번째 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 중이다.

한편, 갬성에 살고 갬성에 떠나는 다섯 여자들이 국내의 이국적인 장소에서 매회 특색있는 갬성으로 캠핑을 즐기는 본격 콘셉츄얼 캠핑 예능 프로그램 ‘갬성 캠핑’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mkculture@mkculture.com

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골프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김세영 프로를 비롯한 한국 여자골프의 톱4 고진영, 박인비, 박성현 프로. 김세영, 박인비, 박성현(사진제공=Darren Carroll/PGA of America). 고진영(사진제공=KLPGA)
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골프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김세영 프로를 비롯한 한국 여자골프의 톱4 고진영, 박인비, 박성현 프로. 김세영, 박인비, 박성현(사진제공=Darren Carroll/PGA of America). 고진영(사진제공=KLPGA)

▲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골프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김세영 프로를 비롯한 한국 여자골프의 톱4 고진영, 박인비, 박성현 프로. 김세영, 박인비, 박성현(사진제공=Darren Carroll/PGA of America). 고진영(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1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스퀘어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 출전한 김세영(27), 박인비(32), 박성현(27)이 13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번 대회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 타이틀을 차지한 김세영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김세영은 귀국길에 “비행기에서 오면서 계속 들뜬 마음이었다”며 “집에 돌아오는 거라 기분이 너무 좋다”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

이번 메이저 성적을 반영한 세계랭킹에서 김세영은 2위로 뛰어오르며, 올 시즌 LPGA 투어 대회에 참가하지 않은 세계 1위 고진영(25)을 압박했다.

박인비도 세계 4위로 5계단 상승하며 세계 1위 경쟁에 불을 지폈다.

LPGA 투어 4개 대회에 출전해 서서히 실전감을 끌어올린 세계 8위 박성현도 한국행을 결정했다.

귀국 후 2주간 자가 격리 기간을 거쳐야 하는데도 이들 선수들이 한국으로 돌아온 이유는, 본격적인 시즌 말 경기가 12월에 열리기 때문이다.파워볼실시간

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 많은 대회들이 취소된 LPGA 투어는 이제 5개 대회를 남겨두었다. 10월 22~25일 개막하는 LPGA 드라이브온 챔피언십과 11월 19~22일 펠리칸 위민스 챔피언십은 1회성 대회다.

12월이 되면 텍사스주에서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과 US여자오픈이 치러지고, 이후 플로리다주에서 최종전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이 열린다.

고진영, 김세영을 비롯한 한국의 톱랭커들은 메이저 US여자오픈과 최종전을 위해 미국으로 돌아가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고진영은 지난주 KLPGA 투어에 참가했을 때 “한국에서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까지 참가한 후 11월 초 또는 중순에 미국으로 갈 예정이다. (남은 기간) 미국에서는 최소 3개 대회 이상 참가하려고 한다”며 “물론 한국에 있는 것이 더 안전하겠지만, 현재 고치고 있는 스윙을 LPGA 무대가 아니면 테스트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세영은 “앞으로 US오픈이나 작년에 제가 우승한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등 큰 대회들이 남아서 격리 기간을 마치면 곧 다시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향후 일정을 전했다.

‘메이저 무승’ 꼬리표를 떼어낸 김세영은 “(메이저 우승에 대한) 부담을 많이 내려놨다”며 “이제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그러면서 “항상 이전 시즌보다 더 많은 우승, 더 나은 선수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언급한 김세영은 올해 코로나19로 대회가 많은 줄어든 상황을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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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성 “10년간 긴급명령권 발동 사례 없어..매뉴얼 없어 시행 어려워”
홍수통제소장들 “책임 회피 아냐..구체적 가이드라인 마련할 것”

나정균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장(왼쪽부터), 장윤석 국립환경과학원장, 배연재 국립생물자원관장 등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환경노동위원회의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국립환경과학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선서하고 있다. 2020.10.1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나정균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장(왼쪽부터), 장윤석 국립환경과학원장, 배연재 국립생물자원관장 등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환경노동위원회의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국립환경과학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선서하고 있다. 2020.10.1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이준성 기자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14일 올 여름 수해 피해에 대한 관계부처의 대응을 지적하고 긴급조치 매뉴얼 개선 등을 주문했다.

환노위 소속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등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홍수통제소가 지난 10년간 하천법 제41조2항에 따른 긴급조치명령권 발동 사례가 한 번도 없다”고 지적했다.

임 의원은 “긴급조치명령이 근거 법률에 명시만 됐을 뿐 구체적인 매뉴얼이 없어서가 아닐까 생각한다”며 “통제소장이 언제 어떤 상황에서 긴급조치명령을 내릴지 판단이 어렵지 않나”고 했다.

이에 유명수 한강홍수통제소장은 “동의한다”고 답했다.

임 의원은 “책임 문제도 있다. 통제소장이 긴급명령권을 내면 댐 관리자인 수자원공사는 이를 따라야 한다. 모든 책임이 통제소장에 귀결된다”며 “책임 회피를 위해서 긴급조치 명령이 아닌 통상적 조치로 이번 홍수에 대처한 것 아닌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호상 금강홍수통제소장은 “책임 회피 때문에 긴급 명령을 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경보체계를 발령하면 댐 관리자와 통제소장은 긴급한 사전협의체계를 거친다. 긴급조치 명령을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임 의원이 “이번 홍수를 계기로 긴급명령 매뉴얼에 대한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하자 유명수 소장은 “실제적으로 지역적인 홍수 방어가 긴급할 경우 긴급조치가 필요할 수 있다”고 공감했다.

유 소장은 “법규정상 구체적인 현장에 적용이 가능한 긴급조치 내용과 절차가 없다. 현장에서 조치를 취하기 쉽지 않다”며 “본부와 협의해 구체적인 내용을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조효섭 낙동강홍수통제소장은 “통제소 입장에선 적극적으로 홍수 조절에 노력했다”며 “다만 긴급조치 사안에 대한 부족한 부분이 있으니 가이드라인을 조속하게 마련해 내년 홍수에 충분히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규호 영산강홍수통제소장은 “구체적인 대응을 위한 세부조치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본다”며 “본부와 협의해 (홍수 대응책을) 기후변화와 연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조효섭 낙동강홍수통제소장(왼쪽부터), 이호상 금강홍수통제소장, 김규호 영산강홍수통제소장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환경노동위원회의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국립환경과학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0.10.1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조효섭 낙동강홍수통제소장(왼쪽부터), 이호상 금강홍수통제소장, 김규호 영산강홍수통제소장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환경노동위원회의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국립환경과학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0.10.1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윤준병 민주당 의원은 홍수 상황에 대한 판단이 미흡한 점을 지적하는 한편 “주민들에게 댐 방류 승인시 어떤 영향을 미칠지 등을 전달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 같다”고 비판했다.

각 댐의 홍수 조절 능력 확보를 위한 사전 방류량이 적절했는지에 대한 질의도 이어졌다. 이와 관련해서도 긴급 명령권 발동 여부가 쟁점이 됐다.파워사다리

김규호 소장은 “기상청이 장마 끝무렵이란 얘기가 나왔음에도 하천에 흙탕물이 흐를 정도로 불편하지만 예비방류를 해 제한수위보다 3m 이상 낮췄다”고 설명했다.

이호상 소장은 “예년에 비해 강수가 이렇게 올지 몰랐다. 결과적으로 사전 방류가 부족하게 됐다”며 “수자원공사가 관리하는 하류 지역이 별도로 있다. 국감이 끝나면 수자원공사와 (정보 교류 등) 개선책을 마련해 적극적으로 운영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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